[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세계 5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친환경 비타민 브랜드 솔가 비타민(www.solgar.co.kr)이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 필요한 15종의 비타민과 미네랄로 구성된 츄어블 형태의 ‘캉가바이츠 종합비타민 & 미네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캉가바이츠 비타민 & 미네랄’은 최근 식습관과 환경의 변화로 식사만으로 충족하기 어려운 영양권장량 중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 함량을 보충해주어 어린이 성장발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츄어블 형태로 딸기, 라즈베리, 블랙베리, 오렌지 등 천연유래의 맛을 사용해 아이들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1정 당 어린이 성장 발육에 최적화된 비타민A, B, C, D와 철분, 엽산, 칼슘, 아연 등 15종의 비타민과 미네랄로 구성됐다. 부원료로는 과일과 야채 섭취가 부족한 어린이들을 위해 당근, 비트루트, 딸기, 사과, 브로컬리, 살구 등 다양한 식물영양소가 들어갔다. 소비자가격은 60정 2개월분 1병에 2만5000원이다.
한국솔가 관계자는 “모든 영양소의 기본은 좋은 식이습관으로부터 시작하며 종합비타민은 그것에 부족한 영양소를 거들어 줄 뿐”이라며 “캉가바이츠는 성장 시기에는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담은 성장 발육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매일 같은 시간대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67년 전통의 친환경 비타민 ‘솔가(www.solgar.co.kr)’는 1947년 이래 지속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고집하며 전체 상품의 절반 이상이 코셔(유태인 청결식품 인증)인증으로 식품 안정성 확보와 소량생산만을 고집하는 high-end 비타민 브랜드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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