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코스피가 지난 15일에 이어 장중 19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7.51포인트(0.92%) 오른 1917.67에 거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외국인의 매도세가 커지면서 1900선 아래로 떨어졌다.
18일 오전 11시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0.90포인트(0.05%) 내린 1899.26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이 4813억원 매도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과 개인이 각각 3458억원, 361억원어치를 사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1304억원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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