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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신한은행은 17일 서울 명동 YWCA 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주관 서민금융 지원 활동 평가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서민금융 최우수 기관상인 '2014년 서민금융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2월 서진원 은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발족해 따뜻한 금융 지원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 초 은행장 직속의 '따뜻한금융 추진단'을 설치하고 서민금융 분과 운영을 통해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서 왔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행복을 구현하는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고객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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