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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브리지스톤골프용품을 수입, 판매하는 ㈜석교상사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Schools for Asia 캠페인'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성동의 유니세프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아시아 11개 국가의 약 2500만명 어린이들에게 교육 환경을 제공하자는 캠페인이다. 홍요섭 전무는 "사랑 나눔 실천을 10년 이상 펼쳐왔다"며 "미약하게 출발했으나 이제는 국내는 물론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우리의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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