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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제일제면소·차이나팩토리 겨울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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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제일제면소·차이나팩토리 겨울 신메뉴 출시 제일제면소 제주기행 신메뉴. 고기 국수 차림상(위) 고기 비빔 국수 차림상(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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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 제일제면소와 차이나팩토리가 제주 향토음식을 소재로 하는 등 겨울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대한민국 국수 지도'의 다섯 번째 여행지로 제주도를 선정하고 신메뉴를 출시했다. 제일제면소는 제주도 대표 향토음식 ‘고기국수’를 제일제면소식으로 재해석한 메뉴 2종을 16일부터 선보인다.


제일제면소의 ‘고기 국수’는 구수하게 우린 육수에 소면을 말고 오겹살 돼지고기 수육을 고명으로 얹은 것이 특징이다. ‘고기 비빔 국수’는 제주도 주민들이 고기 국수에 다양한 양념을 더해 먹는 점에서 착안한 메뉴로, 쫄깃한 밀면을 아삭한 콩나물과 함께 제일제면소 특제 양념에 비벼 부드러운 돼지고기와 알싸한 양념의 맛이 입안 가득 퍼지게 한다. ‘고기 국수’와 ‘고기 비빔 국수’는 비비고 왕교자와 김치왕만두, 차돌박이 샐러드 등 사이드 메뉴를 곁들인 차림상으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이 직접 제주기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제주 왕복 항공권과 고급 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제일주안상’ 일품요리는 ‘바삭 굴 튀김’과 ‘얼큰 왕만두 전골’이 전 매장 출시되며, 제일제면소 여의도 IFC점, 판교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올림픽공원점 등 4개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회전식 샤브샤브’에는 미역, 톳, 홍합 등의 식재료가 추가돼 색다른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색다른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중독성 있는 매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신메뉴 3종을 17일 출시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해물 마라팟’은 전복, 새우, 소고기, 채소 등을 얼큰한 육수에 넣어 테이블에서 직접 끓여먹는 중국식 전골요리다. 마라(麻辣)는 입안이 얼얼할 정도의 매운 맛을 뜻한다. 또한 매콤한 사천식 소스에 볶은 주꾸미와 채소를 화권(밀가루로 만든 꽃빵)과 함께 먹는 ‘화권 주꾸미’, 구수한 황태 육수에 청양 고추를 넣어 칼칼하게 끓여낸 ‘황태 짬뽕’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오픈 8주년을 기념해 모든 프리미엄 메뉴를 8800원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프리미엄 메뉴는 '해물 소고기 철판 볶음’, ‘자연송이 해산물 볶음’, ‘흑식초 탕수육’ 등 셰프 특선 요리다. 기존 판매가는 3만700원부터 3만7300원 사이로 이번 기회를 이용한다면 최대 76% 할인받는 셈이다. 평일 3인 이상 이용 시 1인에 한해 적용되며 6인 이상은 최대 2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 제휴 카드 및 쿠폰 중복 적용 불가하다. 인덕원점, 목동점, 강남점, 대학로점, 건대점, 수원 인계점 등 총 6개 매장에서 내년 1월 23일까지 진행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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