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5일 경인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과 함께 ‘중소기업과 예술이 함께하는 기부여행’의 일환으로 모자공동생활시설인 마리아의 집을 찾아 클래식 연주와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나눔에는 조훈형 경인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성모 전무, 이경아 마리아의 집 원장과 모자, 클래식 연주단 등 30명이 함께했다. 기부금액은 ‘마리아의집’의 시설정비와 자립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재료 구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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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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