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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몬스터세일에 활짝 웃었다…매출 40%↑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이달 1일 몬스터세일이 시작된 이후 전월대비 약 40%의 매출성장률을 보이며 역대 최대 매출을 갱신했다고 15일 밝혔다.


몬스터세일은 구매하는 여러 상품의 합산 금액에 따라 할인률이 적용되기 때문에 최대 혜택을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은 한 개의 상품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해당 상품의 구매 금액에 따라 혜택의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티몬은 몬스터세일이 호실적을 기록하자 16일부터 20만원이었던 최대 할인 적용 제한금액을 15만원으로 내리기로 했다. 할인비율도 카드사와 상관없이 20%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구매액이 15만원이 넘으면 3만원, 5만원이 넘으면 1만원, 3만원이 넘으면 6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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