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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4번째 반성문 제출…이 달 들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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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4번째 반성문 제출…이 달 들어 처음 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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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 4번째 반성문 제출…이 달 들어 처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모델 이지연(24)씨가 법원에 4번째 반성문을 제출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지연은 지난 12일 법원에 자필로 쓴 반성문을 다시 한번 제출했다. 그는 지난 10월 29일 첫 번째 반성문을 제출한 이후 4번째이며, 이 달 들어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지연의 측근은 지난 2일과 8일 두 번에 걸쳐 법원에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한편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이지연과 김다희의 3차 공판은 오는 16일 열린다. 3차 공판에는 이병헌은 물론 또 다른 증인으로 채택됐던 만남 주선자 석 모 씨가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병헌은 3차 공판에는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헌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공판 언제쯤 끝나나" "이병헌, 이젠 조금 지겹네" "이병헌, 반성문을 몇 번째 제출하는 거야" "이병헌, 정말 오래 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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