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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대우건설이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아파트 견본주택을 12일 열고, 분양에 착수한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2,3블록에 지하 2층, 지상 15층 8개동으로 아파트 214가구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97㎡ 56가구, 101㎡ 16가구, 104㎡ 140가구, 133㎡ 2가구로 구성돼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736만원이며,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 2순위, 18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1월로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에 있다.
동시분양을 예정했던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인허가 지연으로 내년 초로 분양시기가 미뤄졌다. 분양문의 02-406-5508.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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