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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빙그레가 프로즌 요거트 요맘때의 신제품 '요맘때 허니플레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요맘때 허니플레인은 요맘때 브랜드에 없던 450㎖l 파인트 타입으로 바, 콘, 치어팩 타입에 이어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했다.
요맘때 허니플레인은 국산 꿀을 첨가해 기존 플레인 제품의 깔끔한 맛에 달콤한 맛을 더 했다. 또한 일반적인 프로즌 요거트가 요거트 분말을 사용하는데 비해 요맘때 허니플레인은 액상형태의 농후 발효유를 사용해 200억 개체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겨울철을 겨냥한 아이스크림답게 패키지에도 신경을 썼다. 발포공법을 적용한 용기를 사용하여 표면온도가 기존 종이용기 대비 약 5℃가량 높아 제품을 추운 날씨에도 손으로 잡고 취식하기 용이하다.
빙그레 요맘때는 지난 4월 출시 10주년을 맞아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캐릭터를 활용한 패키지 리뉴얼을 시행했다. 패키지 리뉴얼 후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일으키며 전년 대비 매출이 3배 늘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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