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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파비앙이 11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 네팔 무전여행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이방인 멤버들은 섬으로 무전여행을 떠나게 됐다. 파비앙을 비롯한 외국인들은 모두 배에 올라탔다.
배에서는 이방인들이 이야기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오늘의 주제는 돈을 덜 쓰고 여행한 경험. 파비앙은 자신만만하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네팔로 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 오래 머물렀지만 20만원 밖에 안 썼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파비앙이 진지하게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는 사이, 강남은 핸드폰으로 파비앙의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파비앙이 공룡과 닮았다"라며 사진을 보여줬다. 파비앙은 이를 보고 순순히 인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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