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성민 SKT 대표, GSMA 이사회 멤버 재선임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하성민 SKT 대표, GSMA 이사회 멤버 재선임 하성민 SK텔레콤 대표
AD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하성민 SK텔레콤 대표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이사회 멤버에 재선임됐다.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됨에 따라 올 연말까지 하 대표가 맡고, 내년부터 장동현 신임 대표가 이사회 멤버직을 수행한다.

전 세계 220여개국 800여 통신 사업자모임인 GSMA는 SK텔레콤을 포함해 향후 2년간(2015~2016년) GSMA를 이끌 이사회 멤버를 11일(영국 현지시각) 발표했다.


이날 공개한 GSMA이사회는 SK텔레콤외에 미국 버라이즌, 중국 차이나 모바일, 일본 NTT도코모 등 세계 주요 25개 이동통신 사업자 경영진과 앤 부베로(Anne Bouverot) GSMA 사무총장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SK텔레콤측은 "GSMA의 이사회 멤버로 선임된 것은 SK텔레콤의 활발한 이사회 활동과 GSMA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2015년에도 GSMA가 주관하는 각종 전시회 참여와 함께 3밴드 LTE-A 서비스 상용화 등의 첨단 서비스 도입으로 글로벌 이동통신 시장에서 업계를 선도, GSMA 발전에 기여해나간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와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혁신과 전세계 사업자들과 협력을 통해 선순환적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