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양희 미래부 장관, "ICT장비·부품 산업은 ICT 인프라 위한 핵심"

시계아이콘00분 3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국내 ICT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체질개선전략 마련을 위해 ICT 각 분야의 기업인·전문가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열었다.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11일 판교 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에서 10개의 ICT장비·부품 관련 기업 대표들을 초청했다. 최 장관은 'ICT장비·부품산업 현장 진단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참석 기업인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눴다.

최 장관은 “ICT장비·부품 산업은 ICT 인프라를 구성하는 핵심 산업일 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이 다양한 역할을 통해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는 창조경제 산업”이라며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ICT장비·부품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산업현장의 소중한 의견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기업인 여러분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ICT장비·부품 산업 생태계를 만들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 릴레이 간담회는 지난 2일 소프트웨어(SW)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11일 ICT장비·부품 기업, 22일 ICT 융합 기업, 2015년 1월 경제전략 부문 및 통신·전자기업 최고경영자(CEO) 순으로 개최될 계획이다.

미래부는 앞으로도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