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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생명은 여성 임직원들로 구성된 '맘스케어(MOM's Care)' 봉사단 26명이 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복지단체인 혜심원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맘스케어 봉사단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과 율동을 배우고, 영아들을 직접 목욕시켰다. 올해 3월 출범한 맘스케어 봉사단은 매달 혜심원을 찾아 종이접기, 점토놀이, 추석 송편만들기 등 아동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맘스케어 봉사단 단장인 황인정 브랜드전략팀장은 "여성 특유의 셈세함과 엄마의 마음으로 지난 1년간 혜심원 아이들과 함께해 왔다"며 "앞으로도 맘스케어 봉사단과 같이 여성이 능력을 발휘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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