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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밥 '더컵', 싱가포르 진출…마스터프랜차이즈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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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컵밥 브랜드인 '더 컵'을 운영하는 제이앤티가 싱가포르 피자전문브랜드 캐네디언241(Canadian241)을 운영하는 기업가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2011년 브랜드를 출시한 제이앤티의 더컵은 말레이시아, 독일, 인도네시아, 홍콩에 이어 싱가포르까지 진출하게 됐다.


문정미 제이앤티 대표는 "그동안 해외진출로 수립한 더컵의 해외진출 노하우를 싱가포르에도 적용시켜 성공적인 브랜드로 안착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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