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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청사 목공예 작품 전시 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푸른도시과 직원들이 폐목재· 낙엽 활용해 30여 점 제작

서대문구청사 목공예 작품 전시 중 목공예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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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산림 부산물을 활용한 ‘목공예 작품’ 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전시 작품들은 30여 점으로 독립문, 원두막, 사슴 등 친근하고 다양한 사물과 자연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모든 작품들을 구청 푸른도시과 직원들이 지역내 공원과 녹지대에서 발생한 죽은 나뭇가지와 낙엽 등을 이용, 틈틈이 제작해 전시회의 의미를 더했다.

구는 작품들을 이달 12일까지 구청 로비에 전시한 후 이어 올 연말까지 신촌 명물거리 가로변 조형화분에 배치해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고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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