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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코리아, 수입과일 배송 서비스 '돌리버리'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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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코리아, 수입과일 배송 서비스 '돌리버리' 론칭 돌 코리아가 수입과일 전문 배송 서비스인 '돌리버리'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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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세계적인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는 다양하고 신선한 돌 코리아 과일을 취향에 맞게 패키지로 구입해 간편하게 배송 받을 수 있는 수입과일 전문몰 '돌리버리(Doleivery)'를 오픈, 전문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돌리버리는 돌 코리아가 새롭게 오픈한 온라인 과일 전문 쇼핑몰(www.doleivery.co.kr)인 동시에, 돌 코리아의 프리미엄 과일 전문 배송 서비스의 명칭으로, 돌 코리아의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된 고품질의 수입과일을 클릭 한번으로 집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서비스몰이다.

돌리버리 쇼핑몰에서는 돌 코리아에서 전문가가 엄선한 과일로 구성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특히 원하는 날짜에 정기적으로 과일을 배송 받을 수 있는 '정기배송박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기배송박스는 소량 구매를 선호하는 싱글족을 위한 '싱글박스', 2인 가족을 위한 '더블박스', 4인 이상 가족을 위한 '패밀리박스', 그리고 다양한 품종의 바나나로 구성된 '굿모닝 바나나' 박스 중 골라서 선택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과일로 '나만의 Dole 박스'를 구성 하거나 Dole 마켓에서 원하는 과일을 소포장 박스 또는 낱개 박스로도 구입할 수 있다.

돌리버리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입할 경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지역은 돌리버리 전문 기사가 주문 다음날 직접 과일을 배송하는 프리미엄 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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