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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안과, 라식·라섹 엑스트라 수술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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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광주안과, 라식·라섹 엑스트라 수술법 도입 정종학 광주안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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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안과(대표원장 정종학)는 수술후 부작용을 현저히 낮추고 안전한 수술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라식·라섹 엑스트라’ 수술법을 도입해 운영중이다고 5일 밝혔다.

‘라식·라섹 엑스트라’는 기존의 라식, 라섹 수술에 각막 콜라겐 결합술을 함께하는 수술법으로 수술도중 약해진 각막에 리보플라빈이라는 약물을 투여해 UV광선을 90초가량 각막에 쬐어주면 끝나는 수술이다.


리보플라민은 비타민B 복합체로, 눈의 대사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시력을 강화하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 약물이 각막을 안정시킴으로써 고도수의 근시나 수술 이전에 얇은 각막을 가졌어도 라식, 라섹과 같은 각막시력교정수술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


정종학 광주안과 대표원장은 “라식·라섹 엑스트라는 각막의 결속력을 강화해 수술 후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원추각막이나 근시퇴행과 같은 부작용을 미리 예방할 수 있고 시력개선 효과도 더욱 뛰어난 것으로 인정됐다”며 “이미 라식·라섹 수술을 받았더라도 이 수술법을 통해 각막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라식 라섹 엑스트라 임상결과에는 실력교정 수술 후 25% 약해진 각막을 150% 강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각종 부작용의 위험도를 현저히 낮춰 준다고 알려져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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