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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 세계미래포럼, 한국미래전략학회가 주관한 공기업 대상 미래준비역량 실태조사에서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됐다.
공기업 미래준비역량 실태조사는 LH 등 공기업 30곳을 대상으로 생존경영, 성장전략, 위기관리, 동반성장 등 4개 영역의 25개 지표를 평가한다.
LH는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 등 민간 상생형 사업방식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경영합리화를 통한 금융부채 5조원 감축, 미래발전기획단 신설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LH측은 "사회경제환경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경영혁신을 이루고 미래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국민에게 봉사하는 우수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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