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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ING생명이 오는 8일 서울 강남 고객센터를 역삼동에 위치한 'ING오렌지타워(구 일옥빌딩)'로 확장 이전한다.
새로 이전하는 강남 고객센터는 462.8㎡ 규모로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꾸몄다. VIP전용 프라이빗 라운지를 운영해 자산가를 대상으로 재무설계사(FC)의 전문 재정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강남 고객센터에서 보험금 접수와 지급, 보험상담, 계약 변경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유희창 고객센터부 수석부장은 "ING생명의 강남 고객센터는 2003년 서울 역삼동 우신빌딩에서 문을 연 이후 첫 대규모 확장 이전"이라며 "고객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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