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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재단 창립 23주년 송년음악회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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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외교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유현석)이 오는 12일 창립 23주년 기념 송년음악회를 갖는다.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리는 이 음악회에서 오르가니스트 김희성과 유럽에서 활동 중인 크로스 챔버 오케스트라(지휘 서진)가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를 협연한다. 이어 김희성이 오르간 독주로 프랑스의 캐롤 '노엘 누블렛'을 변주한 듀프레의 '노엘 변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성민주는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을 연주한다.


외교부, 국회, 문화계, 학계 등 유관기관 인사와 주한외교사절 등이 초청대상이지만 일반 관객의 참석도 가능하다. 참석희망자는 5일부터 8일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www.kf.or.kr)에서 선착순 5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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