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그룹은 4일 '2015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장혁 종합기술원 재료(Material) 연구센터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킨다고 밝혔다.
장 부사장은 에너지 변환과 저장기술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미국 유타대 금속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삼성에 입사해, 에너지 변환·저장 기술 연구를 선도해왔다.
에너지 소재와 전기화학 촉매 분야 전문가로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플렉시블 2차전지, 휴대용 연료전지 등 에너지 관련 신기술 개발에 기여해 2011년 '삼성 펠로우(fellow)'에 선정되기도 한 인물이다.
다음은 장 부사장 프로필.
<인적사항>
▲62년생
▲유타대 금속공학 석·박사
▲인하대 금속공학 학사
<주요경력>
▲13.12 ~ 현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재료(Material) 연구센터장
▲13.01 ~ 13.12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에너지랩(Energy Lab)장
▲12.12 ~ 13.01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에너지&환경(Energy&Environment)연구소장
▲10.05 ~ 12.12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에너지랩(Energy Lab)장
▲09.04 ~ 10.05 삼성전자 기술원 에너지랩(Energy Lab)장
▲09.01 ~ 09.03 삼성전자 기술원 연료 셀(Fuel Cell) 그룹장
▲08.05 ~ 09.01 삼성전자 기술총괄 종합기술원 에너지그룹장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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