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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플라텔, 광주시 광산구에 ‘사랑의 전기요’ 100장 전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주)플라텔, 광주시 광산구에 ‘사랑의 전기요’ 100장 전달 (주)플라텔은 광주시 광산구에 ‘사랑의 전기요’ 100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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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평동산단에 있는 (주)플라텔(대표 김근하) 임직원들이 4일 광산구를 찾아 차상위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민형배 구청장에게 전기담요 100장(시가 7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플라텔 김근하 대표는 “우리 회사의 성장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뒷받침 덕분이다”며 “그 보답을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나누기 위해 담요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플라텔 임직원들은 행사를 마치고, 홀로 사는 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장 가정 등을 방문해 전기담요를 직접 전달하고 위로하는 등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정용 전기제품을 생산하는 ㈜플라텔은 그동안 백선바오로의 집, 소화성가정 등 광산구 장애인 시설을 후원하며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인적자원개발 우수업체로 고용노동부로가 선정한 지역 중견기업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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