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기우";$txt="경기도의회 새누리당과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내정자가 3일 정책토론회를 갖기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size="520,308,0";$no="20141203140405952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내정자가 3일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과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이 부지사 내정자는 4일 임명장을 받고 정식 부임한다. 이 부지사의 임기는 2년 6개월이고 연임이 가능하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새누리당 의원 12명이 토론자로 참석해 정책연정 토론을 벌였다. 토론자들은 이 부지사의 도정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이 내정자의 행정경험이 전무한 경력, 내정자가 전담하게 될 복지와 여성 분야에 대한 소신과 철학 그리고 경기도의 산적한 현안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또 향후 이 내정자가 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과의 소통과 협력방안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질의가 이어졌다.
도의회 새누리당 관계자는 "이 내정자는 앞으로 야당의 대표선수가 아니라 도의회 전체와 경기도민의 부지사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김현삼 도의회 새정치연합 대표의도 참석했다.
도의회는 사회통합부지사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를 두고 여야 갈등을 빚었으나 상생과 타협이라는 연정(연합정치) 정신을 생각해 청문회 대신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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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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