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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예산안 통과, 악습 끊은 새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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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새누리당은 375조4000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이 12년만에 법정시한내에 처리된 것과 관련해 "헌법을 무시해온 악습을 끊는 새로운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2일 예산안이 본회의에 통과한 직후 "국회가 여야 합의로 법정시한을 지켜 예산안을 통과시킨 것은 천만다행"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오늘 일을 새로운 관행으로 삼아 앞으로도 예산안처리 법정기한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남은 정기국회 기간 동안 밀려있는 법안처리에 전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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