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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가 미래 마이스(MICE) 산업 주역인 마이스 특화고 학생들과 마이스 산업 전망과 취업 연계방안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갖는다.
마이스(MICE)는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영문 첫 알파벳을 딴 조어로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의미한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9일 오전 9시30분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강당에서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학생들과 평택 한국관광고등학교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마이스가 미래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김응수 한국마이스협회장, 김미아 국제회의 기획기업인 애임코리아(AIM KOREA) 대표, 조영철 킨텍스 총무팀장, 김종명 앰블호텔 운영지원팀장, 마이스전문여행사인 레드캡투어 정대봉 영업팀장 등 마이스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해 고등학생들과 대화를 나눈다.
토크콘서트 후에는 한국관광공사, 한국마이스협회, 킨텍스, 앰블호텔 등 10개 업체가 참가하는 마이스 취업상담회도 진행된다.
김능식 도 국제통상과장은 "일산 국제컨벤션고등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마이스 특화고로 이번 토크콘서트와 취업상담회가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실제 마이스산업 종사자와 특화고 학생들의 만남인 만큼 구체적인 취업 연계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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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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