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속사정쌀롱' 새 MC 합류에 남편에도 새삼 관심…'배우 뺨치는 외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모델 이현이가 '속사정쌀롱'의 새로운 MC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이현이 남편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현이는 최근 스토리온 예능프로그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 로맨틱한 신혼집과 함께 남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현이는 친구의 소개로 한 살 연상의 대기업 근무 회사원인 남편과 만나 1년여간 교제한 끝에 지난 2012년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이현이는 최근 진행된 '속사정 쌀롱' 녹화에 허지웅과 함께 새로운 MC로 합류, 기존 MC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과 호흡을 맞췄다.
모델계의 독설가이자 '엄친딸' 이현이는 첫 녹화에서 허지웅과 인간심리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보여주며 토크에 밀도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토크쇼 MC에 첫 도전한 이현이는 기존 MC들과의 만남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기도 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이현이는 대학생 시절 연극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무대의 매력을 알게 됐고, 무대에 설 수 있는 직업을 찾다 큰 키를 살려 모델계에 발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 MC 허지웅과 이현이의 활약은 오는 12월7일 밤 9시40분 '속사정 쌀롱'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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