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새 MC 이현이는 누구?…"이대 나온 엄친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대 나온 여자' 모델 이현이가 평론가 허지웅과 함께 JTBC 예능 '속사정 쌀롱'에 합류한다.
최근 진행된 '속사정 쌀롱' 녹화에 새로운 MC로 허지웅과 이현이가 합류해 기존 MC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과 호흡을 맞췄다.
'속사정 쌀롱'은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파헤쳐보는 프로그램으로 날카로운 시선과 통렬한 입담의 소유자인 허지웅과 모델계의 독설가이자 '엄친딸' 이현이가 합류하면서 인간 심리에 대해 더욱 예리하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첫 녹화에서 허지웅과 이현이는 인간심리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보여주며 토크에 밀도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토크쇼 MC에 첫 도전한 이현이는 기존 MC들과의 만남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기도 했다.
새 MC 허지웅과 이현이의 활약은 오는 12월7일 밤 9시40분 '속사정 쌀롱'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이현이는 대학생 시절 연극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무대의 매력을 알게 됐고, 무대에 설 수 있는 직업을 찾다 큰 키를 살려 모델계에 발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이, 공부 잘 했구나" "이현이, 이대 경제? 대박이네" "이현이, 속사정쌀롱 재밌던데" "이현이, 파이팅" "이현이, 잘 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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