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사위인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 사장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로 자리를 옮긴다.
삼성그룹은 1일 사장단 인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삼성그룹은 "김재열 사장이 국제감각과 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일기획의 스포츠사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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