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만취운전' 김혜리, 당시 블랙박스 영상 보니…신호 무시하며 '아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만취운전' 김혜리, 당시 블랙박스 영상 보니…신호 무시하며 '아찔' 김헤리 블랙박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AD


'만취운전' 김혜리, 당시 블랙박스 영상 보니…신호 무시하고 질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만취상태로 교통사고를 내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혜리의 운전 당시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28일 공개된 김혜리의 음주 운전 상황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에는 김혜리의 벤츠 자동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을 시도하다 직진하는 피해자 A(57)씨 차량의 운전석 부근을 그대로 들이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혜리는 오늘(28일) 오전 6시 12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청담사거리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A씨의 승용차와 충돌했다. 다행히 A씨는 사고 후 가벼운 타박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김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 이상으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며 "이 경우 통상 300만 원에서 500만 원의 벌금형이 내려진다"고 말했다.


김혜리 음주운전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혜리 음주운전 사고, 사고가 연달아 터지네" "김혜리 음주운전 사고, 연예인들 음주운전 정말 비난받아야 마땅해" "김혜리 음주운전 사고, 옛 버릇 어디 안갔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