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다이어트 싫어한다…군것질만 안 해도 살 빠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효린은 최근 bnt와 함께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4가지 콘셉트의 패션화보를 촬영했다.
군살 없는 몸매로 유명한 효린은 화보를 통해 스트릿 패션 정석을 보여주는가 하면, 나른한 오후 바쁜 아이돌의 모습과는 달리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효린은 "다이어트를 싫어한다"면서 "높은 음 부를 때 온 몸이 바들바들 떨릴 정도인데 몸매 만들려고 굶고 그러면 버틸 수가 없다"라고 노래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이어 "배 힘으로 노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안 먹으려고 하지 않고 최대한 잘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효린은 몸매 관리를 위해 군것질을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군것질 줄이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다. 군것질만 안 해도 살이 빠지더라"며 "운동을 싫어한다"고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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