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 뜻 알고 보니 "캐시미어 염소나 산양의 털을 사용한 모직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겨울이 시작되면서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캐시미어가 화제다.
'섬유의 보석'이라 불리는 캐시미어는 인도 서북부의 카슈미르 지방에서 나는 캐시미어 염소나 산양, 티베트산 염소의 연한 털을 사용해 굵기가 가늘고 가벼운 모직물을 뜻한다.
정식 명칭은 'Cashmere Goat Hair' 또는 'Cashmere Goat Wool'이다. 보온성이 좋고, 촉감이 좋아 코트, 스웨터, 드레스, 스카프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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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의 단점은 전 세계에서 연간 생산량이 500만㎏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희소성 때문에 가격이 비싸고, 대부분의 캐시미어를 모 등과 혼용한 뒤 의상을 만들게 된다.
한편, 캐시미어 뜻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캐시미어 뜻, 아 캐시미어 이런 뜻이었군" "캐시미어 뜻, 부드러워서 정말 좋다" "캐시미어 뜻, 좋지만 너무 비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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