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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과 열애설 부인한 장예원 "과거 '블락비' 지코도 관심보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장예원(24) SBS 아나운서가 수영선수 박태환(25)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과거 블락비 지코가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드러낸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6월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블락비 지코, 피오, 박경, 태일과 함께 팀을 이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휘재가 나이를 묻자 "90년생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갑자기 블락비 지코는 "저는 92년생이다"라고 관심을 보여 폭소케 했다.
한편 SBS 측 관계자는 앞서 27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확인 결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했다"면서 "장예원 아나운서가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고 별 사이가 아니니 영화도 보러 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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