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LG전자가 77억원에 LG유플러스의 전력변환시스템 사업부문을 인수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영업양수 일자는 다음달 5일이다. LG전자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해당 사업부문을 인수한다"며 "핵심 역량 보강 및 시장 대응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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