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6명, 전무 승진 13명, 상무 신규선임 28명 등 총 48명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승진 규모는 지난해(사장 3명, 부사장 3명, 전무 11명, 상무 27명 등 총 44명)를 다소 웃돈다.
사장으로는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이 승진했다. 부사장에는 권봉석 HE사업본부장, 김진용 IVI사업부장, 나영배 유럽지역대표, 민경오 SW센터장 겸 SW공학연구소장, 이충학 경영지원부문장, 이혜웅 멕시코법인장 등이 승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