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LG상사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거쳐 2015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하고, 27일 상무 신규임원 4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정용훈 프로젝트사업부장과 신철호 IT사업부장, 박진호 미국법인장을 각각 상무로 신규 선임했으며, LG전자 김기수 부장을 HR담당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LG상사 관계자는 "리더십과 전문성을 가지고, 시장 선도에 기여한 인재를 중용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 구조 구축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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