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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결혼 8년 만에 임신…내년 4월 출산 예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송선미가 결혼 8년 만에 첫 아이를 갖게 됐다.
2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송선미가 현재 임신 5개월로 내년 4월 말에서 5월 초 쯤 출산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송선미는 지난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행사에 참석하며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가족 및 지인의 축하를 받으며 태교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 미술 감독 출신 고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송선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선미, 축하해요" "송선미, 8년만이라니 대박" "송선미, 태교 잘 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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