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 26일 답십리1동 장령당(옛 쌈지공원경로당 옆)에서 열린 ‘답십리1동 장령당(도당)제’ 에 참석 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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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은 26일 오전 11시 지역의 전통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답십리1동 장령당(도당)제’가 열렸다.
지역 주민 200여명이 답십리1동 장령당(옛 쌈지공원경로당 옆)에 모여 추진한 이번 행사는 각종 전염병과 풍수해로 답십리지역에 사망자가 많은 것을 안 임금이 ‘장령당’이라는 명칭으로 제를 올리도록 어명을 내린 것이 기원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이번 행사가 지역의 결속과 주민 화합을 다지는 마을공동체 형성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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