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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스에프에이, 수주 모멘텀 지속 전망에 신고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에스에프에이가 수주 모멘텀 지속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26일 오후 2시24분 현재 에스에프에이는 전거래일 대비 2.76% 오른 5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SK증권은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내년 수주 모멘텀 지속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


SK증권은 에스에프에이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78억원과 160억원, 내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19억원과 60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한섭 SK증권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 플렉서블 OLED 라인 증설 수혜 및 중국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수주 지속, 국내 자동화 설비 수주 증가 등으로 에스에프에이의 내년 신규 수주는 전년대비 28% 증가한 6552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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