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도미노피자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는 ‘제 7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에서 종합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은 소셜미디어, 웹사이트, 모바일을 기반으로 고객과 소통을 잘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 우수사례를 발굴해 수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수상은 263개 기업 및 16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고객평가, 전문가평가, 운영성평가, 심의위원회 등 4단계 평가과정을 통해 선정됐다.
도미노피자는 웹,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소셜 프로모션, 소통 마케팅 효과, 운영성 항목 평가결과 종합점수 AAA인 최고 평점을 기록했으며 전체 기업 및 공공기관 통합 1위를 차지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차현주 도미노피자 홍보실장은 “기업 최초로 2년 연속 기업·공공부문 통합 1위인 종합대상을 수상해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한국도미노피자는 고객과의 소통이 중심이 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2008년 공식 블로그를 개설해 온라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SNS와 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과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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