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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하남미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최고 경쟁률 2674대 1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96필지 모두 마감…평균 경쟁률 146대 1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25일 오후 2시까지 경기 하남미사강변도시의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 신청을 받은 결과, 평균 경쟁률 146대 1로 96필지가 모두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96필지 신청 접수에 모두 1만4049명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은 R1-12-1-6 필지로 무려 2674대 1에 달했다.


이번에 공급된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는 R1·2·4·5블록이며 각각 16필지, 47필지, 16필지, 17필지가 공급됐다. 공급 금액은 6억4300만~8억4270만원이며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00% 이하에 최고 층수는 4층까지 허용된다.


전산추첨은 이날 오후 4시 실시된다. 당첨자 발표는 25일 오후 6시 이후, 계약은 12월 2~3일 이뤄진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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