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014 아시아 자본투자대상'에서 우리투자증권이 영예의 대상(금융위원장 상) 수상업체로 선정됐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 결과 투자은행(IB)과 해외 네트워크, 리서치, 선진적 사업모델 등 금융투자업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최우수상은 자산관리, 브로커리지, IB 등에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한국투자증권과 리서치센터, 해외주식 서비스, 법인영업 등 핵심 역량 부문에서 시장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는 신한금융투자에 돌아갔습니다.
부문별 우수상에는 삼성증권(자산관리), 대신증권(리테일), KDB대우증권(고객만족), KTB PE(PE), 미래에셋증권(퇴직연금), 교보증권(IB), 한국투자신탁운용(대체투자)이 각각 뽑혔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아시아 자본투자대상은 증시 침체 등 열악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뛰고 있는 업계의 성과를 공정히 평가, 시상함으로써 한국 자본시장 발전의 촉매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상 회사와 수상자 여러분에게 심사위원단을 대표해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2014 아시아 자본투자대상 시상식
- 일시 : 2014년 12월 2일(화) 오후 4시
- 장소 : 서울 여의도 63빌딩 3층 시더룸
아시아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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