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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에볼라 바이러스 구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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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유저와 함께하는 희망 프로젝트 진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구호 후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 프로젝트는 ‘희망의 천만 소원 모으기’라는 공동 목표 아래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게임 내 ‘소원의 신전’에서 ‘소원빌기’에 참여할 때마다 컴투스가 기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희망의 천만 소원’ 프로젝트는 오는 30일까지 일주일간 ‘서머너즈 워’가 서비스되고 있는 전세계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해당 기금은 국경없는의사회에 에볼라 바이러스 긴급 대응 활동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활동에 동참하는 유저들을 위해 특별히 하루 한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소원의 신전’ 내 ‘소원빌기’를 2회로 확대해 제공하고,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 활동에 힘쓰고 있는 구호 활동가들을 응원하기 위해 ‘응원하기’ 클릭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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