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ICT융복합사업단(단장 이양원)이 최근 광산캠퍼스 창조관 교무위원회의실(8806)에서 ‘스마트가전분야 응용을 위한 광융복합 기술 전망’을 주제로 ICT와 지역전략산업인 광기술과 융합을 위한 전문가 초빙 기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정석종 과총광주전남연합회장을 비롯해 박동욱 한국광기술원장이 ‘가치를 창조하는 광기술 플랫폼’을, 정종득 한국광기술협회 사무국장은 ‘광주광산업 발전현황’을, 김형수 광주시경제국장은 ‘광주광산업 육성현황과 과제’, 김동환 두산DST 대표는 ‘원격가스모니터링 시스템’을 주제로 주제발표를 실시했다.
또 패널로 참가한 박길문 창성엔지니어링 연구소장, 김광택 호남대교수, 강윤구 광융복합협동조합 추진단장, 이양원 호남대교수, 최용국 전남대 교수 등 전문가 30여명은 상호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정석종 회장은 “광주의 전략산업인 광산업과 ICT기술이 융합해 새로운 광주의 산업원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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