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말없이 소고기만 사주던 멘토 월세방 찾아와 "내가 투자할께"

시계아이콘02분 0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더스토리 벤처, 운명의 그 순간]⑤김영호 말랑스튜디오 대표, 각종 대회 상 휩쓸었지만 투자자 없어 막막하던 그 때


말없이 소고기만 사주던 멘토 월세방 찾아와 "내가 투자할께" 김영호 말랑스튜디오 대표
AD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돈 다 떨어졌지?"


김영호 말랑스튜디오 대표(31)는 순간 멍해졌다. 전혀 예상치 못한 질문이었기 때문이다. 2012년 12월 매섭게 춥던 어느 날 하태훈 DSC인베스트먼트 상무가 "집 근처에 왔다"며 전화를 걸어왔다. 나가보니 양손 가득 과자 봉지를 든 하 상무가 "어떻게들 일하고 있는지 보러왔다"며 웃고 있었다. 둘은 정부의 글로벌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멘토와 멘티 사이다.

"매일 저와 멤버들을 불러 소고기만 사주셨지 한번도 일터에 오신 적이 없었어요. 갑자기 찾아오셔서 깜짝 놀랐죠." 일터라지만 방 두 개짜리 월세방이었다. 당시에는 '말랑 스튜디오'라는 이름도 없었고 대학생 5명이 모여 개발에만 매달리는 아마추어 조직이었다. "다음 달 내야할 월세조차 없던 때였어요. 멤버들한텐 잘 될 거라는 희망만 주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막막한 상황이었죠."


좁은 방 한쪽에 자리잡고 앉은 하 상무는 대뜸 "상금 다 떨어졌지?"라고 묻고는 "투자 진행할 테니까 법인부터 세우자"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너무 놀라 말문을 열지 못했다. 이들이 뭉쳐 일한지도 어느덧 2년이 다 돼가던 시점이다. 이런저런 대회에 나가 상금도 많이 탔지만 기대만큼 사업에 진척이 없어 시간 날 때마다 대리운전, 강사일 등을 해가며 버티고 있었다.


말랑스튜디오는 국내 1위 알람 애플리케이션 '알람몬'을 서비스하는 회사다. '창업을 해보자' 하고 모여서는 하루 20시간씩 개발에 매달려 당뇨병 치료 헬스케어 앱 등 대여섯개 아이템을 개발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차가웠다. "이용자에게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웰메이드'에만 집착했던 것 같아요." 전략을 수정했다. '무엇'에 방점을 찍었다. 이용자들이 휴대폰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이 뭘까를 고민하다가 찾은 것이 알람이다. 사양한 사운드와 게이미피케이션(게임이 아닌 분야에 게임 방식을 도입해 행동과 관심을 유도) 방식을 도입한 알람 끄기 등이 고객 니즈와 맞아떨어지면서 알람몬은 출시 6개월 만에 국내 알람 앱 1위에 등극했다. 글로벌 K스타트업 선발대회 우수상, 구글초이스상, 청년기업가대회 '인기상' 등 각종 상도 휩쓸었다.


" 그러나 알람몬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흔쾌히 투자를 하겠다고 나서는 이가 없었다. "저희를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는 이들이 많았죠." 이들 모두 삼성전자에 합격한 상태로 졸업 후 취업이 보장돼 있다는 점이 오히려 발목을 잡았다. 실컷 투자했는데 잘 안되면 도망가 버릴 수 있다는 우려였다.


그러던 차에 창업진흥원에서 진행한 글로벌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에 도전해 최종 상위 5개 팀에 들면서 미국시장에 진출할 기회가 생겼다. 야심차게 갔던 실리콘밸리에서 이들은 또 한번 처참한 실패를 맛본다. "자만이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저희는 미국인들이 우리 고객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분석조차 없었던 거에요." 당시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이자 멘토로 만난 이가 하 상무다. 3개월 과정의 프로그램이 끝날 때 DSC인베스트먼트로로부터 투자약정도 받았다. 그러나 미국 진출 실패 후 한국으로 돌아온 뒤 하 상무는 가끔 불러 소고기만 사줄 뿐 반년이 다 돼도록 투자 관련해서는 한마디도 꺼내지 않았다. "서운한 마음도 들었지만 역량이 안돼 그러려니 하면서 개발에만 매달렸다"고 김 대표는 당시를 회상했다.


"시간이 지나서 다들 우리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데 어떻게 투자할 생각을 했냐고 여쭤보니 우리가 '회사가 잘 안되면 캐릭터 그려진 티셔츠라도 만들어 동대문에 가서 팔 것 같았대요." 말랑스튜디오 직원들의 강점은 지금도 그대로다. 남들이 한번 해보고 포기할 걸 두 번 세 번 될 때까지 도전하는 것.


미국 실패 후 해외마켓에 대한 철저한 분석 끝에 중국과 동남아, 브라질 진출에 성공했다. 현재 알람몬의 다운로드 수는 총 1500만에 이른다. 특히 중국에서만 1000만건이 다운로드됐다. 말랑스튜디오는 중국 휴대폰 업체 샤오미와 공동 개발 중인 알람을 올해 안에 출시하겠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샤오미 캐릭터가 탑재된 '알람몬 for 샤오미'다. 김 대표는 "샤오미 회사 직원이 우연히 알람몬을 써보고 말랑스튜디오에 '정말 좋다'는 고객문의를 남긴 것을 계기로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면서 "향후 파트너십을 더 강화해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