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기우";$txt="이기우 부지사 후보";$size="250,375,0";$no="201411241207447830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후보가 남경필 경기지사의 연정은 '연립정부'가 아니고 '연합정부'라고 밝혔다. 또 연정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신뢰와 진정성이 확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24일 오전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에서 사회통합부지사로 최종 결정된 뒤 기자회견을 갖고 "합의문에 나와 있듯이 경기도 연정은 외국과 같은 연립정부가 아니고 연합정부 성격"이라며 "여러 부문에서 실험적으로 추진하다 보면 향후 충돌도 나오고 보완도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아울러 "연정에 대한 기본 생각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연정이라는 새로운 정치에 대한 진정성이 확인돼야 가능하다"며 "저 또한 연정 모델에 대한 답을 정하고 가는 것이 아니고 이런(연정모델) 것을 창조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연정의 정책과정"이라고 평가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집행부 일원으로서 집행부를 정확히 이해하고 대변자 역할을 해야 하고, 저를 추천해 준 경기도의회 새정치연합과도 긴밀하고 일상적인 협의를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