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대외경제정책연구원(원장 이일형)은 25~26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국내 12개 지역연구학회와 공동으로 ‘신흥지역연구 통합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대규모 신흥지역 학술행사로 ‘글로벌 경제질서의 변화와 신흥지역의 재평가’를 주제로 기조세션을 포함해 총 16개 세션에 걸쳐 진행된다.
25일에는 브라질, 몽골, 러시아, 터키 등 주요 신흥국 대사가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 정성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거시금융실장이 ‘2015년 세계경제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자유무역협정(FTA)시대를 맞아 신흥국을 활용한 글로벌가치사슬(GVC) 전략 등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와 관련된 연구들이 많이 소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KIEP 세계지역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인 'KEEP 프로젝트’의 2014년도 사업들도 소개된다.
연구원은 이번 통합학술회의를 통해 지역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별, 학회별 연구 정보교류 및 상호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토대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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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관계자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신흥지역연구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적인 경제정책 연구기관으로서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국내에서 이뤄진 신흥지역 연구성과를 대중들과 공유하고 신흥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학술회의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iep.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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