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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약국]통증 줄인 필러 주사로 잔주름 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0초

LG생명과학 '이브아르 컨투어 플러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주사 한 방으로 단 한시간만에 어려지는 방법이 있다면?
동안의 전제조건은 볼륨이다. 나이가 들면 볼륨이 없어지고 잔주름이 생기는데 피부의 히알루론산이나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겨울약국]통증 줄인 필러 주사로 잔주름 싹~ LG생명과학 필러, 이브아르 컨투어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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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은 최근 간단한 주사로 볼륨을 보충해주는 필러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있다.

필러는 꺼지거나 함몰된 부위에 인체와 유사한 성분의 물질을 주입해 볼륨을 채워주는 시술이다. 낮은 콧대나 입가의 팔자주름, 평평한 이미 부위에 필러 물질을 주입해 볼륨감을 살리는 효과를 본다.


LG생명과학이 15년 기술로 개발한 '이브아르'의 최신 제품라인인 '이브아르 컨투어 플러스'는 히알루론산 필러다. 히알루론산의 경우 자기 무게의 1000배에 가까운 수분을 보유하고 있어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 현재 필러시장의 80%를 히알루론산 필러가 차지하고 있다.

컨투어 라인도 가장 큰 입자의 히알루론산을 사용한 필러로 광범위한 부위의 볼륨을 확장하는데 효과적이다. 큰 입자인 히알루론사 사이의 빈 공간을 미세한 입자의 히알루론산으로 채워 지속력을 강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브아르 컨투어 플러스는 기존 컨투어 제품에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 성분을 더해 시술시 통증을 줄였다. 또 평균 1400um 거대입자 사이에 미세입자를 섞어 만들어 피부조직 내에서 자연스러운 느낌을 오랫동안 유지하게 할 뿐만 아니라 주입감 역시 개선됐다.


LG생명과학 이브아르 마케팅 담당자는 “필러 시장이 확대되고 국내외 필러 브랜드의 종류가 다양해짐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며, “히알루론산 등 필러의 성분이 안전한지는 물론,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안전한 시술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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