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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지방흡입으로 잘 빠지지 않는 국소부위살도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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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아무리 비만 체형이라고 해도 운동과 식이조절을 1년만 꾸준히 하면 원하는 만큼의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문제는 꾸준한 식이조절이 생각만큼 쉽지 않고, 운동을 습관화하기 힘들고 운동을 시작했다 하더라도 곧 중단한다는 것이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 부위가 있다. 이른바 군살이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다이어트를 병행하게 되면 한 달 정도만 지나도 뱃살이 몰라보게 빠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아랫배에 위치한 살들은 쉽게 빠지지 않는다. 가슴살은 쉽게 빠지지만, 엉덩이 살은 또 쉽게 빠지지 않는다.

이렇게 쉽게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곳은 인내를 가지고 더욱 꾸준히 운동을 해야 원하는 만큼 살을 뺄 수 있다.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부라면 빠르게 살을 빼기를 원한다. 이 경우에는 쉽게 살이 빠지지 않는 고민인 국소부위의 지방제거만 하는 미니지방흡입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미니지방흡입은 원하는 부위의 지방만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 지방흡입은 완벽한 바디라인은 살려주고 압박복의 착용이나 별도의 시술 후 관리가 크게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편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너스레이저 미니지방흡입은 지방흡입과 리프팅이 동시에 가능한 비너스레이저는 고주파와 자기장 에너지를 융합한 레이저로써 피부탄력 및 콜라겐 재생과 합성을 유도하는 980nm 파장과 지방용해에 뛰어난 1470nm 파장을 가진 레이저이다.


정교하게 지방층만을 선택하여 녹여내며 절개 없이 주름을 제거해주어 늘어진 살과 주름에 효과적인 바디리프팅과 페이스리프팅이 가능하다. 리프팅효과로 지방흡입의 피부 처짐 현상을 방지하면서 지방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며 주름 개선 및 튼 살 개선에 도움이 된다.


강남 청담에 위치한 연세YB성형외과 김동준 원장은 “미니지방흡입은 운동으로 빼기 힘든 미세한 부위의 지방제거가 필요하거나, 지방흡입수술 후 회복기간의 여유가 없는 경우, 입원이 필요 없는 시술이 필요한 경우, 기존의 지방흡입 시 발생하는 붓기가 부담스러운 경우에 더욱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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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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