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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직원과 함께하는 ‘청년 취업 멘토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11월25일 취업준비생 대상 취업 진로 상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 정원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현대모비스와 함께 ‘청년 취업 멘토링’을 진행한다.


현대모비스 직원과 함께하는 ‘청년 취업 멘토링’ 정원오 성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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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멘토링은 현대모비스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대학생 및 특성화고 취업준비생들을 직접 만나 취업과 진로에 관한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멘토링에서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장래 직업인으로서 가져야할 직업관과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 준다.


취업 준비 전략에 대해 멘토를 하며,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면접 대비,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 방법도 알려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멘토링은 경영 기획 생산 연구 등 취업준비생들이 희망하는 분야의 현대모비스 업무 담당 직원이 직접 나와 상담을 함으로써 취업준비생들은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모비스는 기업의 시회공헌사업으로 ‘청년 취업 멘토링’ 뿐 아니라 대학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취업 성공 프로젝트’도 지난해부터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도 성동구와 현대모비스는 청년 취업을 위해 지원 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현대모비스 직원들의 청년 취업 멘토링을 통해 청년 취업준비생들이 많은 도움을 받아 꼭 취업에 성공하길 바라며 2015년에도 청년 취업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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